태어난지 얼마 안된 저희 아들입니다.^^
이제 21일차네요
아직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진만 열심히 찍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커가고 있어서
계속해서 남기고 싶어서 사진찍다보니
핸드폰 용량은 벌써부터 초과네요
아이사진은 어느거 하나 지우기가 힘들더라고요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외장하드에 옮겨야겠어요
사진찍다가 좋은어플이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텝쳇 어플인데요
유행한지 한참된거긴하죠?
어렸을 때로 돌아가는 어플로도 유명하고요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아이한테 사용해봤는데
ㅎㅎㅎ
그냥 웃음이 나네요 귀여워서
아빠가 이렇게 논거 나중에 알면 어떤기분일까?
아이를 위해 다른건 몰라도 사진은 최대한 많이 남겨주려고 합니다.
요즘시대에 조금만 신경쓰면 자신이 자라온 과정은 모두 볼 수 있이니까요
아이키우기가 쉽지많은 않은것 같아요 많이 들은말이지만
직접 격어보니 틀린말이 아니더라고요
우리들 부모님들은 역시나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모두들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다들 그렇게 하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군대이후 또한번 느끼네요 ^^
아이키우면 부모님생각이 더 난다고 하는데 역시나 맞는 말이네요
그래서 아이낳으면 더 빨리 성장하고 철드나봐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