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지금 농구할 나이는 아닌데 갑자기 농구가 하고 싶어져서 저렴한 걸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스타거랑 엄청 고민하다가
그래도 나이키 어렸을 때 요거 마크 하나면 최고였잖아요 별 망설임 없이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헉 ㅠㅠ 바람 넣는걸 안샀더라고요
요즘은 문방구도 다 사라지고 ㅠㅠ 그래서 포스팅 검색 다이소에 저렴하게 판다고 해서 사왔는데요 헉 처음엔 잘들어갔는데 안들어가요 ㅠㅠ 엄청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어짜피 자전거용 퍼프도 사야해서 그걸로 넣으니
그 힘들게 하던걸 단번에 ㅋㅋㅋ

공 잘튀기고 쓸만하더라고요 ㅎㅎㅎ 너무 저렴한거 산거 아닌가 하고 걱정도 조금 됐었는데 다행이었어요 ^^
지금까지 한번했는데 너무 잼있네요
혼자해서 질릴까봐 그게 걱정인데
처음 나간것 치고는 아주 재미있게 했답니다.
무더운 여름 저는 퇴근후 농구로 운동하려고요
달리기나 걷기는 너무 지루해서 ㅋㅋㅋ
운동 많이 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