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상호가 어렵네요

저는 황소왕돼지갈비 집인 줄 알았어요

황소불화로구이 대전총판이 정식 상호인듯 합니다.

둔산동 돼지갈비 맛집으로 인정하는 곳인데요

저는 돼지갈비 먹고싶을 때 찾아가는 곳입니다.

양념도 양념이지만 고기가 너무 맛있거든요

왕돼지갈비라고 메뉴판에 써있는데요

정말 왕입니다. 고기 크기가 아주 커요

고기나오는 것 보시면 왜 왕돼지갈비인지 바로 아실 겁니다.

고기가 나오고 올려줍니다.

고기 크죠? 밑반찬도 깔끔하게 잘나오는데 사진에 못담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숯도 쓰고

불판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확실히 고기맛은 숯의 영향도 많은 듯 합니다.

어렸을 때는 숯에 구워먹는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숯으로 고기 구워주지 않는 곳은 가지도 않았었네요

요즘은 그냥 불판도 좋아요

느끼하게 먹을 수 있는 희안하게 요즘엔 돼지기름이 좋더라고요

미세먼지 때문에 제 몸이 돼지기름을 원하는지

돼지기름이 미세먼지에 좋다고 하네요

적당히 고기가 익으면 사장님이 오셔서 뒤집어 주시고 잘라주시기 까지 했습니다.

고기가 두꺼워서

잘려진 고기 굽다보면

소고기 같은 느낌도 났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거의 다 익어가는 고기 모습입니다.

아직은 약간 분홍색이 보이는데요

조금만 더 굽고 먹으면 되는데

숯이 좋아서 그런지

양념 때문인지 고기가 잘 타지 않았어요

돼지갈비 먹으면 많이 태우는데

태우는것 없이 아주 맛있게 너무 잘먹었답니다.

충분히 너무 잘먹었고요

이날 점심을 거르고 이른 저녁으로 먹었는데요

너무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돼지갈비가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이렇게 가끔 생각날 때 먹으면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듯합니다.

외국에 있을 때 돼지갈비가 어찌나 생각나던지

갑자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요즘 날씨 계속해서 너무 좋다고 요며칠 또 미세먼지 때문인지 날씨가 별로네요

우리나라도 미세먼지가 더 심해지고 있는 중인데요

빨리 해결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사람이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숨쉬기인데

숨쉬기가 힘들다면 너무 불행할 것 같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