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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05 대전 두울 샤브 칼국수 다녀왔습니다.
대전 샤브 칼국수 거의 원조 격인데요
대전 탄방동에 위치한 두울 샤브 칼국수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영업기간만 벌써 20년 쯤 되네요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갔는데요
원래있던 곳에서 이사 갔더라고요
멀리 갔으면 못찾아갈 뻔 했네요
기본에서 한단계 위에로 주문했는데요
저희가 주문한건 모듬세트였습니다.
그위에 스폐셜도 있고 많던데
예전에 먹어본 결과 그냥 기본만 먹어도 충분해서
이렇게 주문했네요
저희가 주문한 세트입니다.
푸짐하죠
1인 8500원이었던것 같은데 이정도면 뭐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말고도 칼국수 + 볶음밥 까지 포함된 가격이에요
욕심 낼 필요도 없고
배 부르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가 엄청 얇은데요
어떻게 저렇게 잘랐나 의아했습니다.
삼겹살도 저 얇기로 썰으면 좋을 듯한데
호불호가 갈려 저런 싸이즈로 나오는 곳은 없네요
처음엔 이렇게 뿌연 육수가 나옵니다.
그 후에 육수가 끓으면 내용물을 넣으면 되는데요
저는 한번에 다 넣고
마지막에 소고기만 살짝 익혀서 먹어요
이게 가장 편한 방법인 듯해요
그리고
칼국수 먹고 볶음밥 순으로 먹는데요
이집 볶음밥은 굉장히 맛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볶음밥이거든요
그리고 겨자소스를 주시는데
샤브와 겨자가 매우 잘맞는 듯합니다.
저희가 먹은 이인 가격표 입니다. 푸짐한 양에 대비하면 적절한 가격인것 같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볶음밥 사진인데요
볶음밥 사진이 중간 부분만 있네요 ㅠㅠ
처음에 만드는 과정이 없네요
먹는데 또 정신 팔렸었나봐요
오랜만에 두울캬브칼국수 와서 푸짐하게 먹고 갔네요
맛있었어요
너무 잘먹고 가네요
오늘 또 갑자기 추워졌네요
빨리 겨울이 지나갔으면 좋겠에요 벌써 다음주면 설날이네요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지
시간이 정말 슉슉 지나가는 듯해요
시간이 좀 천천히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계시나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