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충북 영동 드라이브 갔다가

가볼만한 곳 찾아 보았는데요

반야사라는 곳에 가봤습니다.

월류봉 근처에 있어서 세트로 묶어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차로 10분안에 도착하는 듯 하네요

반야사 바로 입구 까지 차로 갈 수 있는데요

저는 모르고 그전에 주차해서 걸어갔어요

제 포스팅 보시는 분들은 차로 끝까지 들어가세요 ㅋㅋㅋ

반야사 들어가는 입구도 매우 이뻤어요

옆에 물도 흐르는데 물과 나무와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사진 엄청 찍었네요

마음도 엄청 평안해 지고

이런 점 때문에 절에 오긴 하는데 절에 오면 맘도 몸도 평안해 지는 듯 합니다.

반야사 들어오면 산 쪽으로

호랑이 형상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진에는 못담았어요

저도 못보고 ㅠㅠ

오늘 포스팅 올릴려고 다른 곳 찾아봤더니

유명하더라고요 이 글을 보시고 가시는 분들은 꼭 호랑이 보고 오세요

사진으로 봤는데 신기하더라고요

그 앞에서 사진 찍으면 좋을 듯 합니다.

제가 간날은 유난히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더 좋았지만

요즘 되는 일이 없어 절도 좀 하고 마음 가짐도 다 시 다 잡으려고 했는데

절도 어떻게 하는지 모르는 저는 못했네요

절가면 스님들이 알려주신다고 하던데

아쉬워요 다음에 가서 해야 될 듯하네요 ^^

반야사는 제가 너무 즉흥적으로 가서 잘 모르겠는데요

이 주변으로 사책하기 좋은 곳이 여럿 있는 듯했어요

돌다리 있길래 그곳에 가버니

소원비는 돌탑이 어찌나 많은지

장관이더라고요

아기자기해서

더 이뻤어요 사진으로 담아 왓어야 하는데

저도 돌탑 쌓느냐고

못 담았네요

다음에 또가서 꼭 담아 올께요

이곳에 개들도 세네마리 있는 것 같았는데

다 이러고 자고 있어요

사람들 없어서 얘들도 재미가 없나

너무 편안하게 자네요

ㅋㅋㅋ 가끔 절 가면 개들 키우는데

희안하게 절에 있는 개들은 여유도 있고 얌전한 것 같아요

잘 짖지도 않고

가장 인상깊었던 개는 안면도에 있는 절에서 만난 개였는데

갑자기 생각나네요

개가 길안내를 해주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었습니다. ㅋㅋㅋ

가면 둘레길도 있고 산책로 비슷하게 안내 표지판도 많이 있는데요

간단하게 커피 마실수도 있는데

커피숍은 아니에요

한적하고 조용하고 콧바람 쐬면서 잠시 둘러보는 곳으로 강력 추천 해드립니다.

영동이 은근히 볼게 많네요

저의 이날 코스는

영동맛집(덕승관) - 달이머물다가는 월류봉 - 반야사

이렇게 돌고 왔네요

오는길에 옥천에 있는 뷰가 매우 좋다는 커피숍 갔다 가려고 했는데

헉 공사중ㅠㅠ

그냥 집으로 돌아왔네요

요즘 날씨 좋아서 나들이 하기 좋은데요

귀찮아 하지 마시고 훌쩍 나가보세요

너무너무 좋네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