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전날 계획을 짜는 나!

오늘은 마지막 여행할 수 있는 날이었는데요

마카오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 본 결과 왠지 더 멋있는 곳은 찾기 힘들 것 같고

2층 버스투어 하려고 했는데 그가격이 마코오 배 값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고민 별로 안하고 바로 마카오로 출발했습니다.

배시간도 많아서 그냥 갔는데요

혹시라도 못가게 되면 버스투어 하면 되니 무작정 떠났습니다.

선착장은 침사추이 바닷가에서 오른쪽쯤에 있습니다.

그리고 마카오 들어갈 때 2가지 배가 있는데요 파랑색과 빨강색입니다.

포스팅 엄청 읽어 보니 파랑색으로 들어가서 빨강색 타고 나요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요

실수였어요 빨강은 들어오는 배편이 적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특실로 잡았습니다. 갈때 300달라쯤 하고 올때는 600달라정도 쓴듯하네요 ㅠㅠ

미리 예약하고 끊을 수 있으니

꼭 예약하고 준비성있게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 딱 1시간 걸리더라고요

그리고 나요면 일반 버스는 없고 호텔 버스가 쫙~ 있는데요

저는 베네시아 호텔로 가니 베네시아만 찾았어요

아무런 물음도 없고 아무런 관섭도 없이 쿨하게 태워줍니다.

차도 많아서 금방금방 오는 듯했어요

버스타고 가는데

어마어마한 호텔이 장관이더라고요

여기는 호텔에서만 사나

그런 느낌이었어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처럼 산도 많이 없고 평지에 거대한 건물이 듬성듬성 튀어나와있는데 너무 멋잇었어요

마카오 오길 잘했다 엄청 생각했네요

너무 설래였고 이거 하루로 못보겠는데 생각했어요

베네시아 입성 위 천장입니다.

황금빛 너무 멋졌어요

영화에서 이집트 이쪽에 나오는 궁궐 같은 느낌이었는데요 환상적입니다.

헉 이사진이 왜 여기에 ㅋㅋㅋ 제가 타고온 페리 의자입니다.

편하게 올 수 있어요 좌석 매우 편합니다.

베네시아 호텔 버스 타고 내려서 들어오면 이런 장관이 펼쳐 집니다.

정말 멋지죠?

그리고 베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곳

올라가봣는데요

정말 놀랬습니다.

마카오 온뒤로는 계속 놀래고 있는데요

포스팅 보고 얼마나 멋있으려나 했는데 정말 멋찌네요

유럽온것 같죠 이게 호텔 내부에 있습니다. 그것도 위쪽에

그리고 이게 끝이 아니고 엄청 길게 있어요

계속 걷다가 시간상 그냥 내려왔을 정도입니다.

뱃사공이 노래도 부르고 멋져요 한번 쯤 타보고 싶었지만 혼자라 도저히 용기도 안나고

그냥 나왔습니다. ㅋㅋㅋ

밖에나와서 어떻게 가야 되나 하고 있는데

헉 버스가 없네요

택시도 없어보이고

그래서 불꽃 검색 시작

아까 빨간 페리가 도착하는 선착장으로 베네시아 호텔 버스를 타고 가야 했었습니다.

마카오는 교통비가 전혀 들지 않네요 제 다음 목적지는 세도나 광장이었는데요

그 빨간페리 선착장이랑 위치가 가깝더라고요

근처 한국사람분이 계셔서 편하게 알 수 있었어요

마카오 여행하면서 느낀건데

한국사람 많이 계십니다. 걱정할 거 없었고요

아시아 분위기가 안났어요

새로운 세상같은 그런 이미지네요

돈 많이 모아서 사랑하는 사람하고 몇일 좋은 호텔에 자리잡고 여유 즐기며 여행할 수 있을 곳으로 추천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계시나요?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나들이 많이들 가셨을 텐데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