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친구가 빌리엔젤 케이크 상품권을 줘서 다녀오게 됐네요

금액이 3만원이라 둘이는 못가고 식구들 많을 때 가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점심 맛있게 먹고 담소도 나눌겸 바로 갔습니다.

예전에 대전에서 쿠폰사용이 안되는 곳이 있어서 사용 못했던 곳이 있었는데요

그때 그 일 때문에 우선 전화부터 해보고 출발했었네요

다행히 쿠폰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그때 안됐던 곳이 대전 탄방동 근처였던 것 같은데

쿠폰가격에 맞춰서 이것저럿 주문했습니다.

케잌이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요

두개 주문했는데 헉 갈색은 계피향이 나는 케잌이었어요

제가 안좋아하는 ㅋㅋㅋ

초코케잌 위주로 먹었네요

달달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좋았고

제 짝꿍은 딸기우유 먹었어요

저도 한 목음 먹었는데 딸기우유 먹고 커피는 아니더라고요

다음부턴 안뺐어 먹어야 겠네요

커피숍에서만  두시간 있었던 듯해요

희안하게 술도 안막는데 커피숍에만 가면 담소가 어찌나 재미있는지

이래서 다들 커피숍 가는 것 같아요

가끔 목소리 큰 손님들 때문에 인상 써지만 거의 없잖아요

항상 일하려고 노트북 갖고 가는 날만 있더라고요

이것도 법칙인건가?

아무튼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하네요

정말 한국에 있기 시른 딱 그런 날씨인데요

빨리 이곳을 벗어나고 싶은 생각만 드는 날이네요

앞으로 좀 더 이상태가 이어진다고 하는데

빨리 비라도 내려서 먼지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몸관리 잘하시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