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보기 전에 밥먹은 곳이네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날이었는데요

이제야 포스팅하네요 요즘 블로그 포스팅 열심히 안하는 경향이 있네요

1일1포스팅을 목표로 다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파스타 집이 문이 많이 닫았더라고요

두군데가 헛탕치고 전화로 확인하고 찾아갔던 곳입니다.

체인점 아닌줄 알았는데

대전에만 체이점이 많이 있네요

입성하니 셀프 코너가 있었어요

배가 많이 고프고 파스타와 빵 먹는거 너무 좋아해서

빵두개 빠르게 자르고 갖고 왔네요

너무 많이 갔고 왔나?

그냥 먹으면 맛있는 빵은 아니었어요 아쉽네요

피클도 많이 먹으니 넉넉하게 담아왔고요

피클셀프는 진리인듯 하네요

음식나오기전에 빵으로 허기를 달랬습니다.

이날 비왔는데 가게 인테리어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너무 잘나오네요

제 포스팅은 대부분 핸드폰 촬영인데요

이곳은 사진이 정말 잘나왔어요

신선한재료 사용

최상의 맛

이 단어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네요

맛있겠거니 하고 기대하고 기다렸네요

첫번째로 나온 토마토 스파게티입니다.

사진이 잘나오니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솔직한 맛은 신맛이 강했어요

신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추천입니다.

저는 너무 신맛이강해 조금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재료는 아낌없이 넣은것 같은데 신맛이 너무 강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토마토 파스타중 가장 강한맛이었습니다.

다음 주문한건 로제 파스타 입니다.

비쥬얼 너무 먹음직스럽죠

다행이 로제라서 그런지 신맛은 토마토보다 덜했지만

이것도 신맛이 조금 강하네요

원래 팀쿡요리 신맛이 강한건지 모르겠으나

아무튼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파스타는 조금 느끼한 맛으로 먹어주는데

신맛이 강하니 상큼하게 먹은 느낌이네요

빵을 너무 갖고 왔서 그런지

배부르게 먹었네요 시큼한 맛이 강해서 빵찍어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비오는데도 사진도 잘나오고 좋네요

이날 여기서 사진을 얼마나 찍었는지

죄다 비슷한 사진이지만

항상 사진찍으면 왜이렇게 비슷한 것들만 있는지 ㅋㅋㅋ

벌써 장마네요

언제 겨울 지나가나 했는데 벌써 여름 장마라니 태풍 북상하고 있다고 하는데

방향 바꿔 우리나라는 아무 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