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일 때문에 인천에 왔는데요 지나가다가 먹은 곳이에요 가게앞에 연못도 있고 깜짝놀랐어요
그냥 물래방아만 도는 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물고기 밥 주시길래 봤더니 진짜 물고기가 우와~

혼자먹는 식사라 일찍 들어갔어요 다행히 사람들 오기 전이었습니다.  저 다먹으니 손님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직도 혼자 밥먹기 좀 꺼려지네요

가게에 대따큰 물고기가 ㅋㅋ 저 처다 보더라고요 휙  귀엽게 생겼어요 크기도 엄청 크고 제가 사진 찍으니 사장님이 이고기 엄청 비싼거라고 다시 자세히 보니 비싸 보이더라고요

갈비탕 줌문해는데 너무 맛있게 나왔어요
버섯도 푸짐하게 들어있고 헉 갈비가 양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있네요 고기도 맛나고 냄새가 전혀 없었어요

ㅎㅎㅎ 사람도 없고 편하게 사진찍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혼자 먹을 때 왠만하면 잘 안찍는데 갈비탕 맛나게 나왔나요 ? ㅋㅋㅋ

너무너무 배부르게 잘먹었네요 보통 갈비탕 먹으면 국물까지 다 먹는데 갈비양이 많아서 다 못먹었네요
포스팅 쓰면서 남은 국물 먹고싶은 생각드는건 저뿐이 없을 거에요 ㅠㅠ
아무튼 이래저래 점심 너무 잘먹고 왔네요 혹시 인천 사시는 분들 갈비탕 생각나시면  청진동 해장국 강력추천 드립니다. 인천 주안 맛집 인정이네요
즐거운 주말 잘 보내셨나요? 내일부터 또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