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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23 홍콩 옹필빌리지 꼭 가봐야 할 곳 인정 입니다.
- 2017.04.13 홍콩여행 첫 식사 침사추이 어느 식당
홍콩 여행중에 기억에 남을만한 곳
꼭 가봐야할 곳 추천하라고 하면
옹핑 빌지지 얘기할 수 있습니다.
홍콩여행중 가장 좋았던게
옹핑빌리지
침사추이 야경
홍콩 밤거리
딱 이세가지인데요
옹핑빌리지 같은경우
중국의 느낌 100프로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혹시라도 여행에서 빼신 분들은 꼭 넣으시길 바랍니다.
옹핑 빌리지에서 본 불상 모습인데요
너무 멋져요
딱 위치가 산꼭데기에있는데
너무 높은 곳이 아닌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면이 평평한 평지라 더 눈에 띄입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직접 가셔서 보시는 것과는 확연히 차이가 있습니다.
꼭 직접 가셔서 보시길 강력 추천 드립니다.
버스 승강장은 거의 종점이라 찾기 편하고요
저는 옹핑빌리지 갔다가 바로 타이오 마을로 가는 거였는데 버스 타기 엄청 수월했어요
버스타는 곳에 안내해주는 분들도 계셔서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버스 간격도 30분 정도에 한대라 별 무리 없이 탔습니다.
버스에 내려 처음 접하는 곳이 이곳인데요
확트인 너무 멋찌죠 ^^
마음까지 평온해지고 너무 좋았답니다.
이곳에서 영화촬영도 많이 했다고 하는데
홍콩영화에서 본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
분명히 봤을 텐데 영화 제목까지 생각나고 그러진 않네요
이곳이 포토존이죠? 사람들 엄청 사진 찍으십니다.
저도 한 10분정도 여기 있으면서 계속 사진 찍었네요
저위에 보이는 불상 너무너무 멋찐 듯합니다.
홍콩분들 중에 저 계단 하나하나 절하면서 올라가시는 분들 계시던데
대단하세요
계단은 시각적으로 엄청 높아보이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요
5분이면 올라가는 듯 합니다.
가까이서 봐도 멋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 떨어져서 보이는게 더 멋져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불상이 더 멋있었어요
뒤에 구름까지 깔리니 더욱 멋진 듯합니다.
화창한 날도 멋찌고 이렇게 조금 흐린날도 멋지고 그냥 다 멋진 듯 하네요
불상 구경하고 내려오니 이렇게 기념품 파는곳이
아참 이곳 입장료가 없어요
대박 너무 좋네요
원래는 옹핑 케이블카타고 오는 거였는데 공사중이라고 하네요
못탔어요
아래 투명인 케이블카 타보고 싶었는데
아참 그리고 케이블카 타실 분들은 한국에서 미리 표사서 타시는게 좋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옆으로 절이 하나있는데요
절옆에 식당도 있어요
맛있는거 없어보여 저는 그냥 요기만 사진찍고 돌아왔네요
절에 개들도 있는데요 엄청 순해요
짖지도 않고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닙니다.
귀여워요
버스타고 올 때는 소도 봤는데 ㅋㅋㅋ
여기는 소없네요
다른분 포스팅 보니 소도 있던데
홍콩여행하면서
꼭 가볼만한 곳 이라고 생각드는 옹핑 빌리지입니다.
참고로 사진은 핸드폰으로만 찍었고요
어떤 카메라도
직접 보는 거랑은 다르니
꼭 집접 가셔서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 정말 좋네요
꽃놀이 가기 딱 좋은 날씨데
꽃구경도 못가고
ㅠㅠ
홍콩 여행 포스팅으로 외로운 마음 달래 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홍콩여행 첫날
첫식사였습니다.
친구가 홍콩에 살고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왔는데요
푸짐하게 시켜주네요 ^^
처음에 나온 닭발과 갈비 덥밥
소스는 데리야끼 비슷했고요
밥알이 길죽하니 좋네요
딴나라 왔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쌀이 꼬들꼬들해서 먹기도 좋네요
더 맛있었어요
닭발은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홍콩에서 유명한 딤섬이죠 안에 통새우 들어있어요
역시나 맛있네요 한국사람들이 유독 좋아하는 듯 했는데
홍콩에 있는동안 세번정도 먹은 듯 합니다.
맛있어요
친구가 시킨 면요리에요
마라좋아한다고 시켰는데 마라 아닌 듯 시큼시큼 합니다.
역시 중국이라 면은 다양하게있네요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일단 이렇게 세가지 나오고요
칭다오 맥주 주문
오 요기는 쉬원한 맥주 잘 주네요 아참 이곳은 지금 여름이에요
우리나라랑 차이 없겠지 하고 왔는데 여름이더라고요
있는동안 계속 반팔만 입었네요
두번째로 유명한 딤섬 이것도 많이 드시던데 맛있어요
역시 많이 먹는건 다 맛있는듯 합니다.
사진엔 없는데 갈비도 하나 나왔던것 같은데
홍콩 물가 많이 비싸네요
식당 그냥 일반적인곳 왔는데
중국이랑은 완전 다르게 가격이 측정되네요
이날 첫날이라 몰랐는데
가는 곳마다 비쌌어요
어떤곳은 두당 10만원은 줘야 먹을 수 있고 ㅠㅠ
맥주도 비싸고
맥주가 마트랑 별차이 없는데 비싸네요
우리나라돈으로 작은게 3000원 했어요
술집같은데 가면 헉 8천원
비싸긴 했지만 오랜만에 중국 와서 맛있게 먹은 첫 식사 즐겁게 배부르게 잘 먹었네요
이집은 프랜차이점인 듯 한데 홍콩 곳곳에서 많이 봤어요
똑같은데 두번 갈 수는 없어서 이게 마지막이었습니다.
홍콩 올릴거 많은데 많이 많이 올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