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다녀 온 곳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이곳이 여수 밤바다죠 ㅎㅎㅎ
이순신광장 오른편에 있는 포차촌인데요 오호 이런 분위기일 줄이야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여수밤바다 포차촌인데요 앞에는 여수밤바다가 펼쳐져있고 삼합볶음이 그렇게 유명하더라고요 저희도 하나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오호 맛있어요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너무 좋았답니다.
가격이 조금 비싼감은 있지만 이정도 분위기에 이정도 사치는 사치가 아닌 듯 했습니다. 팁하나 드리자면
이순신 광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교동시장이 있는데요 교동시장에서 회를 구매한후 맥주랑 소주랑 포장해서 요기 여수밤바다 포차촌에서 한잔 하면 기가 막힐 것 같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하게 즐길수 있고
이곳 의자랑 이런 부분이 정말 분위기가 끝장나거든요
사람들 지나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이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 음악 틀고 다니는데요 ㅎㅎㅎ
곧있으면 저도 분위기에 취해 틀게 되더라고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저희가 시킨 삼합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갓김치가 신의 한수였고요 갓김치가 이렇게 맛있는 줄 이번에 알았네요
기본반찬도 맛있는것만 나오더라고요 저 참치파르페 너무 맛있었어요
사람들 정말 많죠 성수기라 더 많은 듯 하고요 또 가고 싶을 정도로 멋있었네요
분위기 너무 좋아서 2차로 이순신 광장 왔는데요 너무 맛있어 보이는 닭꼬치가 있어서 샀어요 오~~흔한 닭꼬치의 닭이 아니었어요 딱바도 육질이 좋아보이더라고요
사장님이 쇼도 보여주시고
닭꼬치 자부심도 많으시더라고요 ㅎㅎㅎ
맛있게 잘먹었네요
여수 느낌이 좋았어요 젊은층이 많이들 장사하고 계시던데 보기도 좋고 활력도 생기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 더 아름다운 여수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야경중에 최고인 듯 하네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계시나요?
저는 오늘부턴 방콕 입니다. ㅎㅎㅎ
아무데도 안움직이려고요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