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눈여겨 봤다가 이번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이날 날씨가 별로였거든요
뭐가 유명한가 메뉴판을 보았습니다.
세트메뉴가 있더라고요
일단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우째 고기값은 저렴해 보이지가 않네요
얼마나 맛있게 나오나 보자 하며서 기다리는데
헉 기본 메뉴로 쌀국수가 나오네요 특이했어요
요즘 쌀국수가 대세긴 하나 보네요
명이나물도 나오고 기본 소스가 여러가지라 좋았어요
특히 간마늘을 참기름에 넣은 소스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두툼한 고기가 삼부리살입니다. 맛은 항정살과 비슷했고요
두툼한 껍대기 살이 있는데 쫄깃하니 식감이 좋더라고요
초벌해서 나와서 그런지 고기는 매우 담백했어요
고기가 워낙 맛있어서 쌈을 많이 안쌓먹게 되더라고요
소스도 여러가지고 멸치소스는 너무 맛있네요
삼겹살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듯 합니다.
제주도에서는 예전 부터 이렇게 먹었다고 하는데 진작에 시행했더라면 장사 잘되었겠네요
아직도 찾지 못한 맛있게 먹는 방법 많을 텐데 참 대단한것 같아요
요즘 날씨가 좀 않좋네요
기분까지 다운되는 듯하는데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