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산시장에서 방어 구입해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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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수원 도매시장 안에 위치해 있는데요

 

지금이 방어 철이잖아요

 

식당에서 먹으면 비싸서 저렴하게 먹고 싶어서 갔는데요

 

음.... 대략 중방어가 키로에 삼만원인데 조금 흥정해서 구매했어요

 

 

 

저희가 구매한 방어 입니다.

 

4명에서 먹기로 되어있어서

 

반만 사기로 했는데요

 

사장님이 반도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

 

방어는 크면 클 수록 맛있다고 합니다.

 

 

저희한테 팔릴 반은 자르고 남은 모습이에요

 

저런 모습으로도 계속 움직어서 조금 징그러웠어요

 

저희가 산 다음에 나머지 반도 다른 손님 오셔서 바로 구매 하시더라고요

 

 

수원 수산시장 내부입니다.

 

조금 둘러보다가 사려고 했는데

 

그냥 첫번째 집에서 구매 했네요

 

 

엄청 크죠

 

방어 방대하네요 

 

 

그렇게 자른게

 

이만한 접시로 두개 나와요

 

양은 엄청 많더라고요

 

모르고 낙지랑 광어도 샀는데 ㅠㅠ

 

나중에 많이 남겼네요

 

 

참치도 좋아하는데요

 

참치는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얼렸다가 먹잖아요

 

살만 봐서는 참치 부위중 맛없는 부분인데

 

막상 먹어보면 담백함이 이루 말할 수 가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가의 참치 부위와도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지금이 딱 방어 철이라고 하는데 2월 까지는 맛이 엄청 좋네요

 

딱히 먹고 싶은 것 없을 때 제철 음식 드시길 바랍니다.

 

너무 맛있께 잘 먹을 수 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계시나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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