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교 멋집 팡시온 정말 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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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분들에게 유의한 정보입니다.

 

대청동에 있는 팡시온 카페인데요

 

대전 멋집으로 이미 유명한 곳이지요

 

저는 여기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바다 같아요

 

경치도 너무 좋고

 

대전의 숨은 멋집 같더라고요

 

요즘엔 사람도 많이 와서 가게 내부에서 차 마시거나 음식 먹으려면 웨이팅 해야 되더라고요

 

또 겨울이라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그냥 콧바람도 쐴겸 다녀왓는데 오랜만에 갔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팡시온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더라고요

 

 

카페옆에 건물이 하나 지어지고 있었는데요

 

레스토랑 식으로 생기는 듯해요

 

항상 갈 때마다 가게가 작다고 생각 했었는데

 

드디어 올리네요

 

경치가 너무 좋아서 음식도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대전분들은 한번가시면 무조건 단골 되시는 곳이죠

 

대전에서 가깝기도 하고요

 

 

밖에 모닥불도 피워놨는데 전혀 따뜻하지가 않았아요

 

이날 엄청 추웠거든요

 

너무 추워서 사진몇장 빠르게 찍고 커피한잔 사서 차에 와서 먹었네요

 

커피는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경치 값이라고 치면 전혀 아깝지 않아요

 

입장료 안내는 것만 생각해도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 듭니다.

 

 

가게 문앞에 고양이들도 추운지 햇볕쬐고 있더라고요

 

토실토실 살도 많이 쪄잇던데 귀여웠어요 ^^

 

 

경치 정말 좋죠 날좀 따뜻해지면 가서 오래동안 있다 오려고요

 

산책로도 있는데 여유롭게 산책로도 걷고

 

그냥 상상만해도 좋네요

 

주말인데 미세먼지가 많아 날씨가 별로네요

 

그래도 다행인게 날씨가 많이 푸근해 졌어요

 

이런날 감기에 더욱더 유의하셔야 하는데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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