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전골 속리산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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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속리산 다녀왔는데요 속리산 근처 식당이 엄청 많더라고요

 

땅 규모도 넓직하니

 

상쾌한 기분 마져 들었습니다.

 

물론 속리산 안에 들어가면 더 좋고요

 

대로편 사이로 식당이 쭉 있느데요

 

메뉴는 거의 비슷했어요

 

산채비빔밥 정식 버섯전골

 

저는 버섯전골로 선택

 

차 주차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다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한상 차려지고 버섯전골입니다.

 

버섯이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더라고요

 

모든 재료 속리산에서 나온건 아닐테지만

 

그래도 아주 좋았습니다.

 

버섯향도 좋고

 

개인적으로 버섯 엄청 좋아하거든요

 

버섯먹으면 괜히 건강해 지는 느낌이에요

 

 

밑반찬입니다. 종류도 많고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하나하나 먹으니

 

밥한공기가 부족했습니다.

 

 

솔직히 버섯전골 없이 밑반찬으로만 먹어도 될듯하네요

 

가장 좋았던 메밀전까지 충분히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매일 이런 상으로 밥먹는건 어떤 느낌일까요?

 

매일 먹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몇가지 음식만 먹을 듯해요

 

예전 어렸을 적 처럼

 

예전에는 무조건 양념된 고기가 최고였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신선한 야채 종류의 음식이 좋더라고요

 

소화도 잘되는 것같고

 

확실히 짠 음식이나 찌게류는 점점 멀어지게 되네요

 

짜게 먹으면 몸에 안좋은 것같아요

 

밥 다 먹고도 속이 좀 더부룩하고요

 

소식이 건강에 최고라고는 하는데

 

한번 먹으면 숟가락을 놓지 못하니 저한테는 소식이 가장 어렵네요

 

오랜만에 속리산 왔는데요

 

너무 좋았어요

 

요즘 미세먼지다 뭐다 해서 공기가 안좋았잖아요

 

속리산 도착하니 공기부터 다르더라고요

 

이래서 산에 많이 가시나봐요

 

저도 속리산 안에 들어가서 산책 비슷하게 돌고 나왔는데요

 

너무 좋았습니다.

 

여유로움도 느끼고 너무 좋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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