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라면이 먹고 싶은 날이었습니다.
오다가다 눈여겨 본가게였는데요
이쪽에 일본라면집이 두군데 있어요
갔는데 헉 한군데는 웨이팅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옆에집으로 들어왔습니다.
혹시나여기도 많으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들어갔는데 오호 다행이 한적했습니다.
사진도 찍을 수 있었고요
저희 입장하고 하나둘 손님들이 들어오시더라고요
요즘 처럼 더운날 박에서 웨이팅은 안니라고 생각해요
가게내부 매우 시원하고 좋았어요
식사하기 딱 좋은 온도였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보고 주문했네요
가게 인테리어는 매우 잘되어있었습니다.
메뉴판도 고급지고
메뉴도 구성이 잘되어있더라고요
친구는 돈코츠라면을 저는 산쪼메 간판이름을 타이틀로한 산쪼메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육수는 같은 육수라고 해서 주문했는데요
맛은 별반 차이가 없었어요
돈코츠라면으로 드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천원이 저렴하니까요
그리고 미니 교동이 있더라고요
점심때는 약간 할인도 가능하고요
배고파서 가격비교는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보니 덥밥으로도 표현해 놨네요
소고기로 주문했는데 우리나라 소불고기랑 맛이 매우 비슷했습니다.
달달짭짭 고기는 조금 별로였어요
그래도 라면은 밥이랑 먹어야 제맛이니 좋았어요 구성은 매우 좋았으며 맛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제가 잘못시킨걸수도 있고요
일본을 상징하는 기모노를 입은 인형도 있고 일본라면집 파는 가게 분위기 물씬 나네요
사람없을 때 빠르게 셔터 눌렀습니다. ㅋ
제가 시킨 산쪼메 라면입니다. 돈코츠라면 육스 베이스에 참께특제소스가 들어간 듯하고요 옥수수가 들어갑니다.
맛차이는 위에서 말했듯이 잘 모르겠어요
라면은 맛있었어요 단 아쉬운건 조금 간이 강했어요 제 입맛엔 좀 짜더라고요 다행이 밥도 나와서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희안하게 아시아에서 우리나라만 라면요리가 발전을 못한 듯해요
워낙 맛있는 신라면이 있어서 그러는지
중국이나 일본등은 라면요리가 있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없네요 칼국수의 힘인가?
아무튼 일본라면 가끔씩 생각나는데요
맛있는것 같아요
국물맛도 깊고 맛있고요
조미료라던지 그런건 아직 모르지만 맛있으면 좋은거니
아무튼 맛있게 잘먹고 있네요
더운여름 고생하시는데요
요즘은 냉면집을 못가겠더라고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줄서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나마 회전율이 빨라서 좋긴 하지만
저번에 한번 큰 냉면집 갔다가 웨이팅 순번 보고 그냥 돌아왔네요
이럴 때 역으로 따뜻한 음식 드셔보셔요 웨이팅 없이 편하게 드실 수 있으며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