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야자키 이온몰 돈키호테 쇼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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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한다는 이온몰, 사전조사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해서 헤맸네요..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다녀오면 프랑프랑이나,이온몰마트,유니클로 등이었어요.

저희가 볼만한거는 1층에 있다는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 2층까지 보다가 시간이나 체력을 소모했어요..

구경하시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쭉 하면 돌아보셔도 좋을듯 해요.

돌아다니기전 열량을 채워야 하기때문에 안에 있는 식품점에서 우동과 카레를 먹기로 합니다.

같은 일행이 힘들어해서 가까운곳으로 갔지만, 종류와 먹거리가 많으니 꼭 이곳저곳 보시고 드세요.

종류나 가격도 여러가지더라구요.

일본의 대표적인 카레맛입니다. 쉐라톤호텔에서도 나온 카레인지라 살짝 아쉬웠으나,

일본우동 유부세트를 시켰는데. 기본인데도 맛이 꿀맛입니다.

 

허겁지겁 먹었네요. 저는 일본와서 느낀게 특히나 쌀이 맛있었다는점입니다.

호텔에서나 외식할때나 밥이 맛있어서 극찬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일본에서 쌀을 사가지고 가고 싶을정도 였으니까요 ㅎㅎ

우동안에는 우엉으로 만든 튀금이 있었는데 국물이 짭조름하니 맛있어서 적셔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면은 일반적인 우동면인데 국물과 튀김이 역시나 엄지손가락을 들게 만들더군요 ㅎㅎ

지금생각해도 군침이 돕니다.

다른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던 프랑프랑 이죠.

아기자기하게 여러가지 소품이 많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살수없는 물건도 많고 대부분 인터넷에는 있지만 가격차이가 조금 나서 그런지 여기서 사는게

아주 조금더 싸다고 합니다.

토끼주걱이나 미키마우스식판 많이들 산다던데, 800엔 1000엔정도 하는 가격에 저희는 그냥 패스하기로 했어요 ㅎㅎ

여러가지 소품들 많죠,? 돈만 많으면 다 사재기하고 싶지만, 꼭 필요한 물건이 없어던 관계로

눈호강만 실컷했네요. ^^

일본은 택시를 이용해야 했어요. 대중교통은 뭐가 뭔지 모르고 시간이 많이 아까워서요.

올댄 호텔에서 콜택시를 불렀지만 갈땐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더라구요

나와서 H&M을 찾았습니다.

 

그 앞에 모퉁를 돌면 택시 대기줄이 서있어요. 그걸타고 목적지를 말하면 됩니다.

돈키호테를 안가고 이온몰에서 쇼핑을 다 했다고 하시는 불들이 많은데. 제가 찾은 일반적인 과자나 그런건 돈키호테에 더 많았어요.

이온몰에서는 그냥 식품거리와, 약국이 있어서 동전파스( 이건 이온몰에만 있음)

그밖에 간식거리는 다시 택시타고 돈키호테로 갔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쿄 오사카에 있는 돈키호테보다 사이즈나 종류가 적었지만, 그래도 미야자키로 왔으니 이곳에서 라도 사가야 했죠.

 

이온몰은 코엑스같이 쇼핑몰에 밀집해 있고 먹거리 식품거리가 많았어요.

그래도 가보니 먼가 럭셔리하게 일본 쇼핑을 하게 되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돈키호테에서는 사재기. ㅋㅋㅋㅋ

일본 미야자키 오시면 이온몰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선물용, 술이나, 과자를 사려면 다시 돈키호테를 가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택시로 다 이동하느라 교통비만 5만원이 넘었네요 ㅠㅠ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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