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목동에있는 장패 다녀왔습니다.
목동에서는 이미 유명한 집이더라고요 가게 위치도 그렇고 간판이랑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있더라고요
유성에있는 짱패 친구가 좋아해서 한번 가봤는데 갑자기 비도 오고 삼겹살이 확 땡기는데 대패가 생각나더라고요 그래서 들어갔는데요 가게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비오는날 대패는 많이 안드시나봐요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여유롭게 엄청 잘 먹었네요 ^^
기본반찬은 이렇게 처음엔 갖다주시고 부족한건 셀프로 가져다가 먹을 수있어요
눈치 볼필요 없어서 아주 좋은 듯 합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일일이 안갖다 주셔도 되고 예전에 친구는 양념된 대패를 좋아해는데 저는 양념된건 달아서 그냥 대패삼겹살 시켰어요
역시 저는 그냥이 더 맛나더라고요
파채도 충부하겠다 파채랑 마늘이랑 넣어서 먹으니 아주 꿀 맛이었습니다.
대패삼겹살의 매력은 이거죠
바싹이힌 대패삼겹살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ㅎㅎㅎ
버섯추가 따로 메뉴가 있어서 시켰는데 와우 생각보다 푸짐하게 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버섯구워 먹는거 너무 좋아하거든요
버섯 먹으면 왠지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에요 버섯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짱패같은경우 볶음밥 시키면 2천원인데요
저는 그냥 제가 볶아 먹었어요 짜게 볶아먹는거 안좋아해서 초장 안넣고 김치만 잘 익혀서 비벼먹었는데 와우 정말 맛있네요 너무너무 잘먹었습니다.
밥도 딱 볶음밥하기 좋은 밥이 나와서
오랜만에 볶음밥 너무너무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어제 그렇게 비가 많이 오더니 오늘은 안오네요
이번장마엔 비피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