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쉐라톤호텔 방 정보입니다.

|

일본 미야자키 왔어요

쉐라톤 호텔 입장 후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깜박해서 정리되어있는거 조금 흐트러진 모습입니다.

 

저희방은 15층이었습니다.

건물은 42층까지고요

희안하게 한쪽방향으로만 건물이 세워져 있어 전객실 오션뷰입니다.

약간의 각도만 틀릴 뿐이고요

42층은 전망대로 올라서 구경도 가능해요

밤에 보는 야경이 좋다고하는데 마지막 가는날 알아서 못갔어요 ㅠ

미야자키는 골프치러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저도 나가고 싶은데 장비도 없고 아직 저런대서 치면 뭐가 좋은지도 몰라 바로 접었네요

필드가 숲에 둘러쌓여있고 관리도 잘되어있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곳은 야구 전지훈련으로 많이 온다고 하네요

미야자키 내에 야구장도 있고요

분위기는 제주도와 비슷했어요

호텔 전체에 어디를 가든 비대는 필수로 되어있엇어요 연식은 좀 지난것 같지만 역시 일본은 일본인듯 깔끔합니다.

샤워실은 세수만했어요

온천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온천했네요

온천 물이 아주 좋아요

피부 트러블 다 없어졌고

여기 있는 동안 머리에 여드름도 안났네요

한국에 있으면 요즘 3일에 한번씩 나고 있거든요 ㅠㅠ 너무 아파요

옷장도 있고 화장실과 샤워장은 분리되어있고 샤워실도 큽니다.

보통 일본 호텔은 작다고 하는데요

쉐라톤은 다른 일반 호텔보다도 컸습니다.

침대두개인 방이에요

여행때는 피곤하니 각각 편안하게 잤습니다.

이불이 살짝 무거워요

창밖뷰가 좋아서 계속 창밖만 보게 되네요

저녁에 일본 군것질거리 사가지고 창밖보면서 맥주한잔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기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뭐 이것저것 안내서인데 볼필요는 없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들어있고 무료에요

매일 채워주시고요

어짜피 마트가서 냉장고는 맥주로 채워지니 의미없습니다.

즐거운 여행 시작 포스팅인데 전이미 한국이네요

섭섭한 마음으로 포스팅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