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안녕하세요

양고기 엄청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고기중에 뭐가 제일 맛있어? 라고 물어보면 바로 양고기라고 얘기하는데요

언젠가 부터 소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우마라이무 봉명점입니다.

북해도식 양갈비 전문점인데요

처음 가는 곳이에요

원래 단골집이 있는데 거기는 양꼬치집 분위기에 양갈비 먹는 곳인데요

가격이 저렴하고 고기가 맛있어서 갔는데

오늘은 조금 더 고급진 분위기로 잡아 봤습니다.

기본 반찬도 깔끔하게 잘나오더라고요

딱 고기랑 먹을 깔끔한 반찬으로 나왔습니다.

불판도 멋있죠?

이렇게 먹는게 북해도식 양갈비 인가 봐요

처음에 저 검정색 판의 용도를 몰랐는데요

접시였어요

처음에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양고기 먹을 때 아주 좋더라고요

가장자리에 각종 양념 뿔려놓고

먹을 양고기 가져와 야채랑 소스 조금씩 첨가해 먹었는데

먹기 참 편했습니다.

여기는 직원분들이

양고기 다 구워주세요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고기도 적당하게 익혀주고 잘라 주시는데요

이후에는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됩니다.

저희들은 즈란을 좋아해서

굽기전에 충분히 뿌려 주었습니다.

처음에 주문한 고기는 세트에요

양갈비 양등심 하나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안심?

맛은 양갈비가 식감이 가장 졸깃햇고요

나머지 두개는 엄청 부드러웠습니다.

저는 적당히 쫄깃한 맛을 좋아해서

이후로는 양갈비로만 먹었습니다.

부드러운 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등심으로 드시면 후회 없을 듯 하네요

이날 천천히 아주 잘먹었어요

너무 맛있더라고요

6명에서 먹었는데

양고기 사진이 아닌데도 푸짐한 한상이네요

이조합이 가장 맛있었어요

고기에 양파 그리고 숙주나물

숙주나물 익혀 먹으니

양고기랑 궁합이 너무 좋더라고요

강력추천 드립니다.

이미 유성 봉명동에 양갈비 집이 많은데요

제가 이곳 선택한 이유는

가게 위치가 가장 멀리 있었고

분위기가 가장 좋았어요

위치가 멀어 사람들이 안올 것 같아 선택한게 가장 큰데요

다행히 적당히 손님이 있었어요

편하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