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맛집'에 해당되는 글 3건
- 2017.10.23 수원 맛집 보영만두 쫄면 만두 맛있어요
- 2017.10.18 본수원갈비 수원 3대 맛집 인정합니다. 맛있네요
- 2017.10.17 백종원 3대천왕 수원 인계동 맛집 유치회관 다녀왔어요
수원에서 유명한 보영만두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갈비 말고 분식점도 맛집이 맛은 듯하네요
보영만두 찾으니 오 가맹점이 많았어요
저는 맛집인 줄 모르고 들어갔는데 맛집이네요
저는 만두 먹으러 왔거든요
상호도 만두라 만두가 메인이겠지 하고 들어간 곳이에요
들어가서 주문하려고 주위를 보니 쫄면도 많이 드시더라고요
그래서 쫄면과 만두 그리고 돈까스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만두는 길쭉하니 이쁘게 나왔네요
저는 김치 만두 좋아하는데 같이간 친구가 고기만두 좋아해서 고기만두로 주문했습니다.
맛있었어요
메인으로 만두 들어갈 만 하네요
쫄면도 나왔는데요
쫄면 양념이 조금 달랐어요
조금 더 검은색이었는데
맛있었어요
심포만두 쫄면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었습니다.
맛있더라고요
나오자마자 쫄면 비비는데 돈까스도
오호 돈까스 크기도 크고
소스도 직접 만들었는지 색깔이 일반 돈까스 소스랑 달랐습니다.
분식류는 준비과정이 조금 필요하네요
쫄면 비비고 돈까스 자르고
먹기 준비 완료 했습니다.
만두랑 쫄면 조합 좋고요
거기다 마무리 돈까스 까지 둘이 먹기는 충분했습니다.
만족하면서 먹었네요
기본반찬은 셀프빠도 있고
식당도 매우 깔끔했어요
분식좋아하시는 분들은 깔끔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너무 잘먹었네요
오랜만에 분식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날씨 갑자기 쌀쌀하네요
가을이 지나가려나 봐요
점점 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고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본수원갈비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있을 기회가 있어서
정말 많이 기대하고 갔는데요
수원갈비 유명하잖아요
얼마나 유명한지
블로그 찾아보니
정보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중에 수원 3대맛집으로 통하는
본수원갈비 , 신라갈비 , 가보정이 있더라고요
그중에 저랑 가장 가까이 있는 본수원 갈비로 향했습니다.
도찰해보니 오 식당 규모가 어마어마했어요
지금까지 본 고기집 중 가장 큰 식당 같았습니다.
이렇게 큰 식당인데도 손님이 많더라고요 웨이팅 있었습니다.
번호표 받고
기다렸는데
헉 20번째 후였으요 어떻하지 하고 있는데
식당이 커서 그런지 회전율은 빠르더라고요
20분정도 기다렸더니 바로 자리가 났습니다.
주문하는데 저는 수원갈비하면 양념갈비가 유명할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소금구이가 가격도 조금 비싸고 유명하더라고요
원래 양념을 안좋아해서
기분좋게 소금구이로 주문했습니다.
메뉴표를 보니 헉 한우가 아니네요
한우가 아닌데 이러면서 일단 주문 했습니다.
고기가 나왔는데
마블링이 너무 좋더라고요
이거 한우 아닌가 초이스급이라던데
1등급보다 좋은거겠죠?
밑반찬도 잘나왔어요
고기먹으면 느끼한데 개운하라고 김치종류가 많더라고요
특히 오이 위주로 많이 나오는데 반찬 다 맛있엇습니다.
서비스도 좋았어요 직원분이 고기도 잘라주시고
일보시다가 뼈익을 때 쯤 오셔서 다 손질 해주신답니다.
갈비는 정말 맛있엇어요
한우 꽃등심이 최고라 여기는 저인데
더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먹었던 수입산 고기는 한우에 비해 확실히 맛이 떨어졌는데
이고기는 한우라고 우기면 절대로 모를 맛이었어요
가격이 한우랑 비슷하긴 하지만 ㅠㅠ
정말 맛있게 먹은 듯 합니다.
가끔 소고기 생갈비 좋아하시는 분들 보면 이해 못했었는데
본수원갈비 정말 맛있더라고요
사람 많을만하고 가게 클만 했어요
수원 3대 맛집 인정입니다.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따뜻히 입고 다니셔야 할 것같아요
일교차도 심하니 몸관리 잘하시고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수원 인계동 맛집으로 유명한 유치회관 다녀왔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도 출현한 집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습니다.
역시나 웨이팅 있더라고요
그래도 다행인게 회전율이 빨라서 조금있다가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해장국입니다.
매뉴는 단일 메뉴인듯했어요
어떻게 나오나 궁금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맑은국에 소고기도 많이 들어있네요
처음 국물한번 맛봣는데요
들어가는 순간 좋다 라는 말이 바로 나오네요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시원했습니다.
정말 해장하기 딱 좋은 국밥이었습니다.
선지도 같이 나왔는데요
먹을 만큼 국밥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선지랑 그렇게 맞는 사람이 아니어서 조금만 먹고 패스 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높은감이 있는데
재료를 보니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밥이 마진율이 좋다고 하는데
부럽네요^^
밑반찬은 김치랑 깍두기 생채 이렇게 세가지인데요
생채는 조금 생소했는데
저는 생채라만 먹었답니다.
너무 맛있어서
네다섯번 더 덜어서 먹었는데요
다 먹었을 때에는 한 항리에 거의 바닥을 보이더라고요
너무 맛있었어요 새콤달콤하니 침고이네요
생채랑 싹싹 잘먹었네요 ㅋㅋㅋ
읔 밥그릇에 생채 한 덩어리가 떨어져 있네요 마져 다 먹었어야 했는데
수원인계동 유흥가도 많고 술집도 많던데
해장하기 딱 좋은 곳 같았습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