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중리동 자주 왔다갔다 하는곳인데요

이곳에 냉면 맛집 막국수 맛집 있었더라고요

갔다오신 분들 다 맛있다고 하시고

저는 이제야 가게 됐습니다.

기본은로 나온 반찬이고요

전문은 회냉면입니다.

저는 생선회를 생각했는데요

강원도에 유명한 명태식혜? 뭐 그런 거에요

저는 회냉면으로 주문했고요 저랑 같이간 일행은 막국수로 주문했습니다.

일단 비쥬얼 너무 좋네요

저희는 운좋게 바로 착석인데 곧 바로 줄서더라고요

가게그 그리 크지 않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나 외부 사진을 못 찍었네요

주차장은 가게보다 더크게 두군데로 나눠져 있는데요

이또한 늦게가면 주차하기 조금 힘드세요

다행히 식당있는 곳이 주차 하기가 수월해서 주차 문제는 없어 보이네요

너무 먹음직스럽죠

저는 냉면 이렇게 얇은 면을 더 좋아하는데요 너무 맛있었어요

새콤한 것보다는 달콤한 맛이고요

강원도 맛집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맛입니다.

요즘은 어느 지역가서 꼭 맛집 안가도 될 듯해요

평소에도 이렇게 먹을 수 있으니 ㅋㅋㅋ

그래서 저는 저희 동네 없는 것 위주로 먹고 다닙니다.

앞에분 회 막국수에요 살짝 먹어봤는데 음... 막국수는 냉면보다 좀 더 고소하네요

먹기 편하게 가위로 잘라 줍니다.

원래는 국수 자르는거 아니라고 하는데

저는 자르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먹는데 걸리는 시간은 10분도 안되는 듯 맛있어서 호로록 호로록 하면 끝나요

아 그리고 냉면하고 같이 유명한게 전인데요

직접 붙여 먹는 분들도 계시던데 왜 맛있나 봤더니 돼지 비계로 만들더라고요

예전에 어디서 들었어요

돼지비계로 전 만들면 맛있다고

다음엔 전도 시켜 먹어야 겠어요

야무지게 깔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너무너무 잘먹었네요

요즘같은 날씨에 냉면 막국수 최고네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전 중리동 맛집 옥천식당 포스팅입니다.

오징어국으로 너무 유명한 곳인데요

이번에 찾아갔네요

친구가 이근처에 살거든요 친구한테 검증도 된곳이라 믿고 갔습니다.

가게는 일단 조금 허름해요

좌식으로 되어있고 그런데 가격이 와우 너무 착하네요

일단 오징어국 주문했습니다.

밑반찬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너무 깔끔하게 잘나오더라고요

기분까지 좋아졌어요

반찬 정갈하게 깔리고 이젠 먹을 일만 남았는데요

메인인 오징어국이 아직안나왔네요

오징어국 나왔어요

처음엔 그릇때문인지 그냥 오징어국이네 했는데

국물이 너무 시원했어요

그리고 내용물인 오징어가 정말 많더라고요

너무 푸짐했어요

오징어 두께도 크고

저 그릇에 한마리 들어간 정도였어요

진짜 한마리가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네요

오징어도 하나씩 집어먹고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푸짐한 한상인 5-6천원이니 이정도면 가성비 최고

맛도 좋아서 맛집 인정입니다.

바지락도 들어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엄청 시원했어요

한그릇 뚝딱했네요

저는 오징어가 너무 많아서 다 못먹고

남겼어요 옆에 일행 다먹은거 찍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했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아참 오징어국 해장용으로 너무 좋더라고요

해장으로 이용하셔도 너무 좋을 듯합니다.

무더운 오후 시원하고 맛있는 식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제가 자주 가는 단골집입니다.

사장님도 엄청 친절한 곳이에요

양갈비 집이고요

양갈비 먹을 때는 항상 가는 곳입니다.

양갈비가 다른곳에 유난히 맛있어요

숙성법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이집에서는 양꼬치는 안시켜 먹고 무조건 양갈비로 먹는답니다.

사진찍는 걸 깜박해서 중간 부분부터 촬영하기 시작했어요

고기가 두툼하죠? ㅋㅋㅋ 양갈비 먹을 땐 육즙을 바로 잡아야해요 그리고 너무 익혀서 먹으면 별로에요

소고기처럼 너무 안익히는건 좀 그렇지만 딱 익었다 싶을 때 먹으면 소고기보다 더 맛나죠

그리고 양고기에 빠지면 정말 헤어나올 수가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양고기집이 들어나느 것 같기도 하고요

중국식 샤브샤브도 엄청 좋아하는데 요즘 제가 지인들 많이 데려가거든요

처음에는 못먹던 분들도 하나둘 좋아하시기 시작하더라고요

역시 맛있는건 맛있는 듯 합니다. ^^

호불호가 갈리는건 시간 문제인 듯해요

양고기 먹을 때는 다른 안주는 필요없는듯해요

양꼬치와 소금 그리고 즈란 고추가루만 있으면 만족이니

간편하게 먹을 수도 있고 배부르고 술안주로는 정말 최고인 듯합니다.

양갈비 정말 강력추천 드려요

또한 양꼬치보다는 양갈비를 적극 추천 드립니다.

고기 질이 틀린 듯합니다.

이집 사장님이 고기 잘라주시면 뼈에 살이 거의 안붙는데요

이날 같이간 친구는 뼈를 유독 좋아해서 뼈는 다 그친구 준 듯하네요 ㅋㅋㅋ

저는 토실토실한 살이 좋은데

양갈비 먹다가 좀 느끼하다 싶을 때는 양파랑같이먹는데요

이것또한 맛이 좋습니다.

양갈비 먹으면 먹을 수록 생각나고 맛이 좋아지네요

포스팅 하다보니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이날 친구 셋이서 엄청 먹은 듯해요

보통 일인당 1인분 먹는데 이날은 5인분은 먹은 듯하네요

술도 어찌나 술술 넘어가는지 실컷먹고 왔네요

그래도 생각나는건 모지? ㅋㅋㅋ

아직까지도 양갈비 안드신 분들이라면 꼭 양고기 강력 추천 드리니 가까운 식당에 가셔서

양고기의 참맛을 꼭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가는 곳 메뉴판입니다.

양갈비에 비해 양꼬치가격이 비싼편이에요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리고 양갈비 같은경우

메뉴판 그램을 잘 살펴 보고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각 식당마다 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가장 저렴하고 맛있는 집 찾으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