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안녕하세요

천안에서 일하다가 오랜만에 보리밥 먹고 싶어서 무작정 들어갔어요

입맛 없을 때 비비밥 너무 좋은 듯 합니다.

작은 동네였는데 무슨 동네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말 무작정 너무 배고파서 바로 들어간 집이거든요

우앙 깔끔하게 나와요 살짝 아쉬운건 흰쌀이 너무 많이 들었어요

보리 많이 먹고 싶었는데 보리가 적네요

김이 엄청 맛있었어요

후라이도 너무 마음에 들었고

야채도 이정도면 최고라 생각했습니다.

김치가 이렇게 나오니 더 먹음직 스러웠어요

열무김치는 아주 맛있어요

제가 딱 좋아하는 맛이었습니다.

반찬도 먹을 것만 딱 간단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뭔가 빠진것 같은데 했는데 그 순간 된장찌게가 나오네요

ㅎㅎㅎ 비빔밥엔 된장찌게죠

보글보글 너무 좋네요

배고파서 먹는 중간에는 사진이 없네요 ^^

비빔밥 다 비벼 놓고 김에 쌓먹으니 완전 꿀맛이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네요

핸드폰 카메라 렌즈 겉에 바꾸니 선명하게 잘나오네요

늦은 점심 간단하게 배부르게 잘먹었네요

보통 맛집 찾아 다니는데

이렇게 무작정 들어간 집에서 맛있게 먹으면

너무 만족스러워요 ^^

오늘 봄비 내리던데 조금만 있으면 벚꽃 만개 할 듯 하네요

주말에 꽃놀이도 가고 즐거운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