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김회장

태어난지 얼마 안된 저희 아들입니다.^^

이제 21일차네요

아직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사진만 열심히 찍고 있네요

하루하루가 커가고 있어서

계속해서 남기고 싶어서 사진찍다보니

핸드폰 용량은 벌써부터 초과네요

아이사진은 어느거 하나 지우기가 힘들더라고요

주기적으로 계속해서 외장하드에 옮겨야겠어요

사진찍다가 좋은어플이 있어서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텝쳇 어플인데요

유행한지 한참된거긴하죠?

어렸을 때로 돌아가는 어플로도 유명하고요

이것저것 많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해서 아이한테 사용해봤는데

ㅎㅎㅎ

그냥 웃음이 나네요 귀여워서

아빠가 이렇게 논거 나중에 알면 어떤기분일까?

아이를 위해 다른건 몰라도 사진은 최대한 많이 남겨주려고 합니다.

요즘시대에 조금만 신경쓰면 자신이 자라온 과정은 모두 볼 수 있이니까요

아이키우기가 쉽지많은 않은것 같아요 많이 들은말이지만

직접 격어보니 틀린말이 아니더라고요

우리들 부모님들은 역시나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모두들 다른사람들도 다 그렇게 하는데 다들 그렇게 하는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군대이후 또한번 느끼네요 ^^

아이키우면 부모님생각이 더 난다고 하는데 역시나 맞는 말이네요

그래서 아이낳으면 더 빨리 성장하고 철드나봐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일본불매운동이 한창인 지금 일본 라면집을 포스팅을하네요 ㅠㅠ

제가 다녀온건 불매운동 일어나기 훨씬전인 5월입니다.

혹시라도 나중에 미야자키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드리고자 포스팅 올립니다.

일본 미야자키 공항은 매우작아요 시골 버스터미널 크기정도

단 시설은 깔끔합니다.

공항나와서 배고프신분들은 1층에 라면집이나 이층으로 올라가면 상점이 많은데요

우리나라 대형마트처럼 시식코너가 있어서 이것저것 먹어볼 수도 있고

식당도 많더라고요

저희는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부랴부랴 라면에 저는 맥주까지 한잔했네요

라면은 음... 짰어요

미야자키음식이 대부분 간이좀 짜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국에서 파는 일본라면과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가격도 그렇고요

그만큼 한국에서 파는 일본라면 요리수준이 향상된듯 하네요

이가게는 좋은게

이렇게 한국메뉴판도 따로 있었어요

주무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공항일층에 위치해 있고 찾기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웨이팅도 있을 수 있어요

저도 한자리 남은곳 겨우 앉아서 먹었네요

아 요 규동은 한국과 달랐습니다.

퀄리티가 훨씬 좋았어요

가끔 한국에 있는 라면집 가면 교동먹고 실망한적이 많은데요

특히나 소고기볶음 들어간건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안먹어요

소불고기 양념만 듬뿍넣고 교동이라고 ㅠㅠ

맛있있죠 당연히 소불고기양념이니까 ㅋㅋ

우엉을 라면에도 넣고 우엉을 튀겨서도 먹고

우엉을 요리로 활용많이 하는게 좋더라고요

또 우엉이 맛이 좋았고요

미야자키 여행하면서 느낀거지만 밥맛은 정말 최고네요

방사능 등으로 일본쌀 먹으면 안되는데 맛있어서 엄청 먹었어요

일본불매운동이 한창인 이때 괜히 포스팅했나 하는 생각이 많네요

사진이 없어서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올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모아이석상 보고 택시투어 시간이 남아서 우도신궁 왔습니다.

거리는 아주 가까웠어요

우리나라 해동 용궁사와 비슷하다고 했는데요

제가 지금까지 가본 우리나라 절 중에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곳중 한곳인데

음...

해동 용궁사 승입니다.

우도신궁은 좀 작아요

작은데 빨강색 건축물이 아담하면서도 멋있는데요

많이 걷지않아도 되니 좋은 것 같았습니다.

빨강색과 어울리지 않게 귀여운 토끼가 많이있었어요

지금보니 빨강색 보다는 주황색에 가깝네요

이곳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ㅎㅎ

다 둘러보는데 바르면 20분이면 됩니다.

미야자키 관광지가 많은편이 아니라 이렇게 하루 슥슥 보는거 참 좋은것 같아요

계단 아랫쪽으로 내려오면 이렇게 굴안에 신사가 잇더라고요

절은 잘 몰라서 그냥 둘러만 봤네요

흙으로 만든 구슬같은 알맹이에요

모금함에 100엔 넣고 5개 들고 나오면 이렇게 던지는 곳이 있는데요

안에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네요

저는 3번째에 골인 ㅎㅎㅎ

주위에서 스고이스고이 해주시네요

넣기 쉬웠어요

바람만 많이 안불면 다들 넣을 수 있겠더라고요

요 거북이 모양 위에 넣는 곳이에요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골인하셨더라고요

저기가서는 거북이 모양인줄 몰랐는데

그냥 딱봐도 거북이네요

미야자키는 사진으로 담을 때 더 멋있는것 같아요

저렇게 하늘이 파랗진 않았는데 사진으로 참 잘나오네요

사진찍기 좋고

휴향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 듭니다.

2박3일 왔는데 3일은 좀 짧고 더 길게 와서 렌트해서 돌아다니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정말 솔직히 포스팅 올려드렸습니다.

미야자키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드렸으면 좋겠네요

즐거운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일본 미야자키 여행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센멧세니치난 모아이석상 이었습니다.

오기전 꿀 팁

12시전에 코스로 넣지 마세요

역광입니다.

저는 3시쯤 도착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여기 모아이석상은 반드시 이시간 때에 오시는게 정답입니다.

미야자키 오기전에도 모아이석상은 꼭봐야지 다른건 안봐도 여긴가야지 했었는데

역시나 여기가 가장 좋았습니다.

사진도 잘나오고

더 많이 찍을걸 그랬네요

일본이 모아이석상 재건에 힘써 모아이석상 재작을 허락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어요

조금 비슷하게 만들면 안되겠죠?

동해쪽에 하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센멧세니치난 또 좋았던게 경치였어요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과 일본과 다른 느낌이었어요 그냥 다른 곳 온것 같은 느낌

저희는 택시투어였는데

택시기사님이 버기 타고 가자고 해서 탔는데 헐~ 비싸고 탈 필요가 없었어요

꼭대기 내려다 주시고 박물관 보라고 하시는데 저희는 사진 찍기도 바뻤거든요

그냥 꼭대기 올라갔다가 걸어서 내려왔습니다.

올라가는 길목도 하주 좋아요

멋있어요 푸른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으니 더 멋있네요

우리나라는 나무로 빼곡한데

참 모아이석상 위치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날씨는 사진처럼 좋지 않았는데 사진찍으니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지금봐도 멋있네요 또 보고 싶어지고 가고 싶어지는 곳이네요

오전 역광시간에 오시면 이렇게 되실거에요

역광시간 피해서 꼭 오시길 바랍니다.

여기서는 다각도로 다방면으로 사진많이 찍으세요

사람들이 저거 안무서웠어 했는데

사진빨? 입니다. 직접 타면 그냥 평지에요

베스트 스팟 입니다. 강력추천 드립니다.

미야자키 다른곳은 몰라도 이곳 센멧세니치난은 꼭오셔요

의상도 이쁘게 오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사진 많이 찍으시고 추억 많이 남기세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는 회정식 먹었어요

친구는 카레돈까스

카레도 맛있었는데

음... 엄청난 차이점은 모르겠어요

밥양도 많고 푸짐하게 주네요

회정식은 가지수가 많아요

처음먹어보는 음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생선조림 맛있게 잘하네요

우리나라는 보통 채소는 생으로 잘 먹는데 일본은 아닌거같아요

삶아서 많이 먹네요

회입니다. 구성아주훌륭하네요 흔한 광어나 우럭은 없어요

와우~

일본 미야자키 맛집으로 유명한 아미모토 다녀왔습니다. 한국인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여기는 꼭 가봐야지 하고 간곳이고

제가 가장 먹어보고싶어했던 일본 가정식이었어요

회도 맛있고

푸짐하고 잘나오더라고요

특히나 사시미는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미야자키 밥은 당연최고구요

우리나라 여주나 이천 쌀밥과 비교해보고 싶어지더라고요

부폐에서도 같은맛이 나니 음... 미야자키 쌀이 좋긴 좋은 것 같아요

미야자키 식자재가 좋다고 일본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던데 맞는것 같습니다.

가게내부에요

목조로 꾸며져 있어서 식사하기 아주 좋구요

안에 들어가면 수조가 있는데 어떻게 청소하지? 라는 의문이 드네요

수조관리하기 힘들텐데 깨끗하게 잘하네요

자리도 편안하고요 서비스도 좋고 메뉴판도 한글로 나와있으니 한번쯤 가셔서 맛있게 식사하기 좋으실 듯합니다.

홀리데이 ANA리조트 앞에있어요 이쪽에 식당이 많더라고요

먹거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쪽에 숙소 잡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대평동 맛있는집 김치찌개전문점 입니다.

세종시 대평동 맛집으로 많이 나오는 곳이고

예전부터 이곳에 오셨던 분들도 얘기해주던 김치찌개 맛집인데요

저도 가봤어요

블로그도 많이 보고 간집이라 여러가지 신경쓰이면서 입장했는데요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 보고 가면 선입견이 생기고 그러더라고요 안좋은 점인것 같아요

일단 식당에 들어서니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계란말이가격을 알고 갔는데 오~ 비싸네요 ㅠ

그래도 계란말이 드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맛있나봐요

김치찌게 맛있습니다.

저희는 국물한번 떠먹고 라면 바로 넣었어요

맛있는 김치찌게에는 라면사리는 필수인것 같아요

김치찌게 맛은 묵은지로 시큼하면서 깔끔한 맛입니다.

김치찌개와 김 아주 환상적인 조합이죠

김치찌개 좋아하는데 아주 맛있게 잘먹고 갓네요

대평시장 아직 이쪽은 발전하기 전인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근방에서는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숨은 맛집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지금까지 찾은곳은

김치찌게

칼국수

짜장면

순대국밥 정도인데요

그래도 요정도로도 대평시장 근처와서 식사 많이 하고 가네요

즐거운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일본 미야자키 여행 첫번째 조식입니다.

전날 석식을 너무 맛있게 먹어서

조식도 괜찮겠지하고 갔는데 오~ 역시나 괜찮네요

먹을거리가 많아요 ^^

또 과식했네요

생선구이도있고

일단 계란말이랑 계란은 별로에요

후라이 같은건 바로바로 해줘야 맛있는데

해놓은 거라 별로더라고요

우선 첫번째 접시는 실패였습니다.

쉐라톤 호텔 조식 같은경우 저는 이것저것 다 먹었는데요

밥 종류로 먹는거 추천 드려요

쌀밥이 원채 맛있어서요 또한 밥 반찬으로도 될만한게 많아서 먹기 아주 좋습니다.

만족하실 거에요

샐러드도 먹고 바닷가라 그런가 해초 샐러드 조합하면 가능합니다.

아이고 이사진이 제일 밑에 있네요

크로아상 빵인데요

샌드위치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요것도 꼭 드셔보셔야 해요

여러가지 넣어서 직접 먹는건데요

야채랑 조합 멋찌게 하셔서 꼭 드셔보세요

생각나더라고요

일본이 다른건 몰라도 빵종류는 크로아상과 카스테라는 참 맛있게 만드는것 같아요

후식도 많아요 다 못먹어본것도 있네요

미야자키 쉐라톤 하얀 쌀밥에 명란젓 올려서 먹은게 가장 기억에 남고 그다음이 크로아상 샌드위치였습니다.

미야자키 쌀밥은 정말 최고였어요

지금까지 먹은 밥중 당연 1등이네요

그전에는 이천쌀이였는데

우리나라도 좋은쌀 있겠죠?

ㅎㅎㅎ

일본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 조식 추천드립니다.

후회는 안하실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세요

다시 떠나고 싶네요 ^^

미야자키 1일차

이온몰 돈키호테 두군데 쇼핑하고 와서 저녁 부폐 먹고

온천하고

방에 들어와서 편의점에서 산 음식에 맥주한캔 더 했네요

온천가기전에 야경을 너무 이쁘게 만들어놔서 잠깐 앉았어요

쉐라톤 호텔이고요

수영장 부군을 이렇게 이쁘게 꾸며 놨답니다.

이날이 금요일인데

참 조용하고 좋다라고 생각했었는데

금요일이라 그런거였어요

이때 많이 즐겼어야 했는데

토요일에는 사람도 많아지고 시끄러워지더라고요

미야자키 쉐라톤 호텔에는 일본 현지인들이 많이 오시는 듯 했습니다.

중국사람은 음.. 광동쪽이나 홍콩 분들만 봤고요 본토 분들은 못봤네요

한국분들도 많이 오시는 듯 했는데 그렇게 많지느 않았어요

귀국할 때 공항에서 보니 많이오시긴 하던데 거의 대부분 골프치러 오시더라고요

온천가는 길이었어요

쉐라톤 호텔 묵으면서 2박3일동안 온천만 5번했네요

첫날하고 너무 좋아서 귀국하는 날 까지 2번씩 했어요 ^^

온천시설이 좋다기보단 온천 물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피브트러블도 거의 없어졌고

점점 피부가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물온도도 딱 적당하고

뜨거운 물에 들어가지 못하는 1인입니다.

방에 들어와서는 편의점 음식 먹었어요

이온몰 갔다가 사온건데요

429엔 짜리네요

회만인줄 알았는데 밑에 밥이

회덥밥식으로 먹나봐요

미야자키 밥이 정말 맛있는데요

이 음식에 들어있는 밥도 마찮가지로 아주 맛있었고

회가 참 맛있었습니다.

확실히 활어회보다는 숙성회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활어회 많이 드시잖아요

저는 숙성회에 한표 던집니다.

저녁을 부폐를 먹어서 밥은 거의 남겼지만 회는 술안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알에 밥 비벼먹으니 맛있더라고요

일본가면 편의점 음식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

확실히 맛있는것도 많고 좋네요

일본에 왔으니 일본맥주만 계속 먹었는데요

맥주는 비슷하네요 ^^

보너스컷으로

쉐라톤 호텔 아침 뷰입니다. 특이하니 멋찌죠?

저기 바닷가를 한번 갔어야 했는데 너무 멀어서 못가봤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미야자키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한다는 이온몰, 사전조사를 많이 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착해서 헤맸네요..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다녀오면 프랑프랑이나,이온몰마트,유니클로 등이었어요.

저희가 볼만한거는 1층에 있다는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몰라 2층까지 보다가 시간이나 체력을 소모했어요..

구경하시는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쭉 하면 돌아보셔도 좋을듯 해요.

돌아다니기전 열량을 채워야 하기때문에 안에 있는 식품점에서 우동과 카레를 먹기로 합니다.

같은 일행이 힘들어해서 가까운곳으로 갔지만, 종류와 먹거리가 많으니 꼭 이곳저곳 보시고 드세요.

종류나 가격도 여러가지더라구요.

일본의 대표적인 카레맛입니다. 쉐라톤호텔에서도 나온 카레인지라 살짝 아쉬웠으나,

일본우동 유부세트를 시켰는데. 기본인데도 맛이 꿀맛입니다.

허겁지겁 먹었네요. 저는 일본와서 느낀게 특히나 쌀이 맛있었다는점입니다.

호텔에서나 외식할때나 밥이 맛있어서 극찬을 하면서 먹었습니다.

일본에서 쌀을 사가지고 가고 싶을정도 였으니까요 ㅎㅎ

우동안에는 우엉으로 만든 튀금이 있었는데 국물이 짭조름하니 맛있어서 적셔 먹으니 꿀맛이더라구요.

면은 일반적인 우동면인데 국물과 튀김이 역시나 엄지손가락을 들게 만들더군요 ㅎㅎ

지금생각해도 군침이 돕니다.

다른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던 프랑프랑 이죠.

아기자기하게 여러가지 소품이 많이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살수없는 물건도 많고 대부분 인터넷에는 있지만 가격차이가 조금 나서 그런지 여기서 사는게

아주 조금더 싸다고 합니다.

토끼주걱이나 미키마우스식판 많이들 산다던데, 800엔 1000엔정도 하는 가격에 저희는 그냥 패스하기로 했어요 ㅎㅎ

여러가지 소품들 많죠,? 돈만 많으면 다 사재기하고 싶지만, 꼭 필요한 물건이 없어던 관계로

눈호강만 실컷했네요. ^^

일본은 택시를 이용해야 했어요. 대중교통은 뭐가 뭔지 모르고 시간이 많이 아까워서요.

올댄 호텔에서 콜택시를 불렀지만 갈땐 어디서 타는지 몰라서 안내데스크에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주더라구요

나와서 H&M을 찾았습니다.

그 앞에 모퉁를 돌면 택시 대기줄이 서있어요. 그걸타고 목적지를 말하면 됩니다.

돈키호테를 안가고 이온몰에서 쇼핑을 다 했다고 하시는 불들이 많은데. 제가 찾은 일반적인 과자나 그런건 돈키호테에 더 많았어요.

이온몰에서는 그냥 식품거리와, 약국이 있어서 동전파스( 이건 이온몰에만 있음)

그밖에 간식거리는 다시 택시타고 돈키호테로 갔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쿄 오사카에 있는 돈키호테보다 사이즈나 종류가 적었지만, 그래도 미야자키로 왔으니 이곳에서 라도 사가야 했죠.

이온몰은 코엑스같이 쇼핑몰에 밀집해 있고 먹거리 식품거리가 많았어요.

그래도 가보니 먼가 럭셔리하게 일본 쇼핑을 하게 되니 기분은 좋았습니다.

돈키호테에서는 사재기. ㅋㅋㅋㅋ

일본 미야자키 오시면 이온몰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선물용, 술이나, 과자를 사려면 다시 돈키호테를 가보시면 됩니다. 저희는 택시로 다 이동하느라 교통비만 5만원이 넘었네요 ㅠㅠ

대중교통으로 가는 법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일본 미야자키 왔어요

쉐라톤 호텔 입장 후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었습니다.

깜박해서 정리되어있는거 조금 흐트러진 모습입니다.

저희방은 15층이었습니다.

건물은 42층까지고요

희안하게 한쪽방향으로만 건물이 세워져 있어 전객실 오션뷰입니다.

약간의 각도만 틀릴 뿐이고요

42층은 전망대로 올라서 구경도 가능해요

밤에 보는 야경이 좋다고하는데 마지막 가는날 알아서 못갔어요 ㅠ

미야자키는 골프치러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저도 나가고 싶은데 장비도 없고 아직 저런대서 치면 뭐가 좋은지도 몰라 바로 접었네요

필드가 숲에 둘러쌓여있고 관리도 잘되어있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곳은 야구 전지훈련으로 많이 온다고 하네요

미야자키 내에 야구장도 있고요

분위기는 제주도와 비슷했어요

호텔 전체에 어디를 가든 비대는 필수로 되어있엇어요 연식은 좀 지난것 같지만 역시 일본은 일본인듯 깔끔합니다.

샤워실은 세수만했어요

온천이 있어서 아침저녁으로 온천했네요

온천 물이 아주 좋아요

피부 트러블 다 없어졌고

여기 있는 동안 머리에 여드름도 안났네요

한국에 있으면 요즘 3일에 한번씩 나고 있거든요 ㅠㅠ 너무 아파요

옷장도 있고 화장실과 샤워장은 분리되어있고 샤워실도 큽니다.

보통 일본 호텔은 작다고 하는데요

쉐라톤은 다른 일반 호텔보다도 컸습니다.

침대두개인 방이에요

여행때는 피곤하니 각각 편안하게 잤습니다.

이불이 살짝 무거워요

창밖뷰가 좋아서 계속 창밖만 보게 되네요

저녁에 일본 군것질거리 사가지고 창밖보면서 맥주한잔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도 생생하네요 그기분 계속 간직하고 싶네요

뭐 이것저것 안내서인데 볼필요는 없었습니다.

냉장고에는 생수 들어있고 무료에요

매일 채워주시고요

어짜피 마트가서 냉장고는 맥주로 채워지니 의미없습니다.

즐거운 여행 시작 포스팅인데 전이미 한국이네요

섭섭한 마음으로 포스팅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