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둥이의 일상'에 해당되는 글 527건
- 2019.06.03 세종시 일본라면 맛집 영식당 207 인정
- 2019.06.01 강경 젓갈정식 먹었습니다. 솔직후기
- 2019.05.31 세종시 나들이 강력추천 금강수목원
- 2019.05.30 고복저수지 도이첸 햄버거 먹었어요
- 2019.05.08 세종시 브런치카페 칼로리스테이션
- 2019.05.02 백종원 잡채 쉽게만들기
- 2019.04.19 2019년 4월 세종시 베이비페어 다녀왔습니다.
- 2019.04.11 2019년 조치원 봄꽃축제 다녀왔네요
- 2019.04.10 세종시 김경옥닭발 다녀왔어요
- 2019.04.03 백종원 집밥백선생 김치볶음밥 만들기
세종시 나성동에 있는 일본라면 영식당207입니다.
최근에 먹은 일본라면 중에 가장 맛잇게 먹은 곳이에요
이른 점심이었는데요
안쪽부터 자리안내 해주길래 손님없는데 왜이러시지 했는데요
그 후로 계속 손님이 들어오네요
역시나 종업원이 하는말 잘 따라주어야 해요 ㅋㅋ
주문은 셀프 주문흐로 하고 앉아서 음식 기다리면되요
아기자기 인테리어도 아주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라면
와우 비쥬얼 좋죠?
토핑은 아무것도 추가하지 않았답니다.
충분하네요
국물도 맛있고 비쥬얼도 좋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항상 주문하는 돈코츠 라면 돈코츠라면도 아주 좋았어요
매운라면이 많이 특색있고 좋았는데요
매운라면 좋아하사는 분들은 매운걸로 주문해서 드시면 아주 좋을 듯 합니다.
아주 신나게 흡입한것 같아요
요렇게 둘이서 아주 맛있게 먹고 왔네요
공기밥도 무료로 주는데요
공기밥도 조금 먹었어요
아주 맛있게 잘 먹고 왔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손님응대 깔끔하셨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고요
일본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셔요 추천 드립니다.
제돈내고 솔직한 후기만 남기는 천하무적 김회장이었습니다.
저도 처음으로 젓갈정식을 먹는거라서
검색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달봉가든으로 갔습니다.
식사시간 때 피해서 가서 손님은 적당히 있었어요
이날 축제기간이라 걱정이 많았었거든요
식사하고 축제장까지는 차가 엄청 막혔었습니다.
젓갈정식 세명 주문하고 나온 젓갈입니다. 우와~ 종류별로 이렇게 나와요
밥을 몇공기를 먹으라는건지 ^^
저희 처가집이 논산이라 이쪽은 자주 가는데
논산분인 장모님과 와이프도 젓갈정식은 처음이라고하네요
관광객들만 먹나봐요 ㅎㅎ
그도 그런것이 일인당 만원이면 한통씩 사서 먹는게 더 좋으니 그럴 수도 있겠더라고요
대신에 멀리서 온분들은 한번에 여러젓갈 맛볼 수 있으니
좋은것 같네요
식당하고 젓갈상점하고 같이 있어서 젓갈 먹어보고 집에 갖고 가고 싶은건 나온 뒤 구입해서 가면 됩니다.
저도 낙지젓갈 하나 구입해 왔어요
수육도 나오는데요 젓갈과 같이 쌓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조기젓갈은 처음이었는데 저것도 맛있더라고요
역시나 가장 맛있는 젓갈은 순전히 제입맛에
명란젓과 갈치속첫 낙지젓이었어요 ^^
맘만 먹으면 밥 세공기이상은 그냥 먹겠더라고요
다이어트 중이라 두그릇까지만 먹었답니다.
젓갈좋아하시고 밥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한번 가보셔요
여러분들의 식당이니까요
강경에 젓갈정식 파는데가 아주 많은데요
모든가게가 다 맛있어 보였어요
저도 다음에는 맛집보다는 다른가게에 가보려고 합니다.
요즘 인터넷 광고및 정보가 너무 손쉽게 찾을 수 있어서 맛집에 너무 몰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두루두루 사는 세상 모두 행복했으면 하는 작은 바램으로
저부터 조금씩 실천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금강수목원입니다.
아무 생각없이 가까워서 다녀왔는데요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주 좋았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이정도로 좋은거 모르시는것 같더라고요
크기도 크고
대박인건 안에 동물이 있습니다.
단 동물관리가 안되고 있는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아파 보였어요
금강수목원 볼거리가 아주 많았어요
나무에 대해서도 많이 나오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넓은 잔디와 여유롭게 쉴수 있는 잔디와 의자
또한 맨발로 걸을 수 있는 향토길
박물관도 아주 잘되어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이 찾지 않는 날 와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요
지금 둘러보기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아파보이는 곰이에요 ㅠㅠ 계속 한쪽 방향으로만 돌아요
다음에 갔을 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있으면 좋겠네요
원숭이도 많았어요
과자있어서 줬는데 헉! 대장 원숭이만 먹어요
다른애들은 아예 손도 못데게 하네요 대단했어요
너무 평온하게 앉아있어서 찍어봣어요
너무 귀엽죠?
금강수목원 쭉 둘러보고 나오면 가까운 곳에 풍류다방이라는 커피숍이 있습니다.
금강뷰인데요
뷰가 너무 좋아요
커비와 차도 맛있어요
금강수목원과 코스로 다니기 아주 딱입니다.
세종시 근교 드라이브 코스 금강수목원 강력 추천 드립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복저수지 좋지요
세종시 근교 드라이브 하기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3번정도 방문한 듯 하네요
이곳에 예쁜카페 많아요
그중에 가장 좋았던곳은 지도에 표시된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반대쪽 산책로 있는 곳 보다 좋습니다.
산책로 있는곳은 사람도 많고 비추에요
지나가다가 햄버거 집도 있네? 하고 들어간 곳이에요
밖에서 봤을 때 엄청 좋아보였는데
관리가 좀 소홀한 듯 보여지네요
아쉬워요
조금만 신경쓰면 아주 좋은 곳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도이첸 오늘 포스팅 하면서 알게 된건데 프렌차이점이네요 ^^
가격 저렴하고 아이들 같이 오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는 곳입니다.
도이첸 바로 위에 전망 좋은 커피숍도 있어서
배불리 먹고 위에 카페에서 커피한잔도 좋을 듯 해요
음식맛은 적당했어요 가격도 저렴했고요
가게분위기는 좋은데
자연경관을 최대한 이용하진 못한것 같아보였어요
개인적으로 고복저수지 아주 좋아하는데요
이젠 날씨도 좋고 점점 사람들 많아 질텐데 조만간 또한번 가봐야겠네요
요즘은 날씨도 좋고 공기도 좋고 아주 좋네요
미세먼지 때문에 고생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계속 이정도 날씨였으면 좋겠네요
올 여름은 어느때보다 더울것 같다던데
여름 보내기 전에 맛있는것 건강한 음식 많이 드셔서 영양보충 충분히 하시어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난생처음으로 브런치 카페 다녀왔습니다.
여기와본 친구가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요
음... 양이 적네요 ㅠㅠ 브런치여서 그런가 대신에 맛은 아주 맛있었어요
흠이라면 양만 적다는거 남자분들에게는 비추입니다.
여성분들 손님이 대부분이셨는데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 듯 합니다.
파스타 사진만으로도 아주 맛있어 보이죠?
로제 파스타와 크림파스타 주문해서 먹은 것 같은데요 아주 맛있었어요
위치가 이런곳에 카페가 있나? 할 정도로 안쪽에 있는데요
뷰는 그냥 농촌 뷰에요 ^^ 대신에 가게 인테리어가 아주 고급집니다.
테이블도 여유있게 하나씩 있어서 차나 음료 마시면서 브런치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이야기 꽃 피우기 아주 좋은곳입니다.
사진찍기도 좋고요
찍은거 있는데 마치 사진관에서 찍은것 처럼 나오더라고요
사진 아래에글 쓰고 싶은데 글이 엑스자 모양으로 나와서 쓸수가 없네요 아직 티스토리가 완전히 엎그래이가 되지 않은 느낌이에요
타자 인식도 늦고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빠르게 개선 좀 됐으면 좋겠네요
항상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손님이 집에온다 그래서 손이 많이 가지만 도전해봤어요.
재료준비예요.
먼저 파기름을 내주고 재어놓았던 잡채용 돼지고기를 함께 볶아줍니다.
고기는 소금간 약간, 후추,로 해주었어요
백종원요리는 역시 파기름이예요
냄새부터가 먹음직스럽습니다^^
돼지고기가 거의 익을때쯤 손질해두었던 야채를 넣어주겠습니다 .
파기름ㅡ> 돼지고기ㅡ> (파프리카 양파 버섯 당근)
백종원잡채 먼저 야채와 고기를 익혀줍니다.
그리고 익었을땐 냄비이동 하여 당면을 조릴거예요^
올리고당 1 식초 1 간장 1 설탕 0.5 를 만들어줍니다
잘섞이도록 쒜킹 쒜킹
그리고는 이 간장양념을 끓여줄거예요
살짝 끓어온랏을때 백종원잡채는 이렇게 마늘이 마니들어갑니다.
간마늘을 넣고 다시 폴폴 끓인후
물에 불린 당면을 넣고 간이베이도록 졸여주면 됩니다.
면발이 고루고루 잘베이도록 저어주세요~
인내심을 가지구 하다보면
색이 아주 먹음직스럽게 되었어요.
삶아두었던 시금치와, 기존에만들어두었던 야채를 함께 버무려줍니다.
평소잡채를좋아해서 뜨건거 참아가면서 버무리다 손이뎃네요ㅜ
젓가락을이용
ㅋ ㅑ~~
비주얼좋네요
역시 백종원님 쉽게 요리할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존경합니당ㅎㅎㅎ
시식용으로 조금덜어보았어요
어때유~~ 참 쉽쥬?
손님접대로 가끔은 좋지만 재료손질이 손이 많이 가니 자주는 힘들겠어요.
이번 어버이날이니
한번 도전할까요?^^
여러분도 즐거운 연휴 되세요^^
얼마전에 세종시 베이비페어 한다고 해서 난생 처음으로 다녀왔습니다.
오~ 사람들 많네요
주차공간 넉넉하다고해서 편하게 갔는데 조금 돌았네요 넓은 주차장에 차가 많아요 ^^
입구에 들어가니 행사장이 작지 않았어요
여러가지 많더라고요
아직 애기는 배속에 있어서 잘 모르고 그냥 다 둘러보자 하고 갔는데요
애기용품이 아주 많았는데 종류와 많은 업체가 들어온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한가지 용품에 여러업체들이 들어와있어야 비교도 해보는데
그렇게 많은 업체가 입정해 있지는 않았어요
제가 상담 받은곳은
산모도우미와
돌잔치하는곳- 한 곳 뿐이어서 아쉬웠어요 미리예약해야 저렴할 텐데
애기장남감이나 옷같은게 많았고
예비산모가 볼거리는 그렇게 많이 없었습니다.
옷집이 가장 인기가 많아보였어요
아기옷이 참 많더라고요
귀여워서 사고싶을 정도였습니다. ㅋ 그런데 뭐가 좋은지 몰라 패스
앞으로 태어날 애기를 위해 많은 공부가 필요할 듯 생각되어지네요
베이비페어 솔직히 생각없이 갔기는 하지만 한두번 정도는 다녀올만해요
돌아다니면 애기들 양말도 주시고 좋네요
소소한 상품도 나눠주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조금은 준비될 준비가 되어있게 된듯해요
베이비페어 가는거 추천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조치원 봄꽃축제 한다고 현수막 달리고 해서 저번주에 다녀왔네요
주차를 어디다 해야 하나 하면서 지나가는데 오 ~ 축제규모가 제법 컸어요
조치원역 앞으로 해서 크게 하더라고요
먹거리도 많고 음악소리도 들리고
주차는 저멀리 하고 걸어오는데 복싱체육관 여러 영화와 드라마 찍은 곳이더라고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권투체육관이라고 하던데
축제기간에만 연다고했엉 들어가니 상인들이 들어와 있어서 슬쩍 보고 나왔네요ㅠ
조치원역 앞쪽 축제거리에요 시장도 옆에 있고 해서 뭐 이것저것 아주 많았어요
봄꽃 축제여서 꽃 많은가 해서 나간건데 꽃은 별로 없었어요
축제거리 끝까지가면 천변나오는데 그곳에 벚꽃 많이 폈겠지 하고 갔는데 아직 일렀는지 벚꽃은 만개하지 않았네요
이번추가 피크일것 같은데 축제날짜를 너무 빨리 잡은 것 같아요
지방축제기간을 보면 보통 딱 주말한번만 하는 곳이 많은데요
축제에 많은 관심을 안갖는 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조치원 천에 벚꽃 보러 갔을 때는 아직 공사중인 곳도 있어서 이쁘지 않았어요 ㅠ
바로 고복 저수지로 갔네요
이번주 고복저수지는 정말 이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이번주 절정의 꽃놀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세종시 나성동 닭발로 유명한 김경옥 닭발 다녀왔습니다.
메인은 매운닭발 구이 였어요
저희는 국물닭발 파라 국물닭발로 주문했습니다.
아차 싶긴 했는데 그래도 맛있겠지 하며 주문했네요
국물닭발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세종시 맛집 찾아 다녀보면
거의 대부분 프랜차이점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건물도 거의 빌딩이어서
가게가 특별하게 인테리어 되어있는 곳이 적죠
대신에 편안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긴한데요
가게만의 개성은 많이 사라지는 것같아 아쉽긴 하네요
국물닭발 세트로 주문했습니다.
계란탕과 주먹밥이 같이 나왔어요
주먹밥에 살짝 마요네즈가 들어간 것 같았는데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닭발 소스에 육수는 콩나물국물이었습니다.
맛은 좋았어요
라면사리 추가했는데
국물이 별로 없어
라면 끓여 달라고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그냥 넣었는데
아닌데 이거 아닌데 혼자 생각하며 넣었는데 역시나 국물이 엄청 부족했습니다.
국물닭발 먹을 시에 라면사리 드시게 되면 꼭 따로 끓여 달라고 하셔요
사장님도 손님도 그게 좋습니다. ^^
안그러면 짜서 못먹어요
저희도 나중에 육수 더달라고해서 넣어서 먹긴했는데
한번 짜진 라면은 살릴 수가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닭발에 소주한잔 맛있게 하고 왔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벚꽃이 피는 4월이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는 어제 밥하고 남은밥 냉동실에 넣어놔야지 하고 코드랑 다 빼놓고 깜박! 하고
찬밥을 만들어놔서 오늘은 강제로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요즘 집밥백선생 재방송을 자주 보는지라
매일해먹던 김치볶음밥 말고
믿고먹는 백종원님의 볶음밥으루 준비했어욤
재료
대파, 베이컨, 김치, 고추가루, 밥,식용유,간장
순서
썰어놓은 파를 볶음용 팬에덜고 식용유를 붓고 파기름을 내줍니다 .
베이컨을 넣어주고 노르스름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사진과 같이요.
' 베이컨을 넣으면 사진처럼 기름이 더 생기니 식용유는 적당한게 좋아요'
백종원님이 말한 김치랑 밥만 넣었는데 왜이렇게맛있지? ㅋㅋㅋ
김치를 넣어주니 베이컨과 파가 온데간데 없네용^^
슥슥 볶아줍니다
냄새좋아요~~
여기서 팁 .
간장을 눌러줍니다 눌러준다는게 살짝 끓여준다는 뜻같아요
3숟갈넣고 자작하게 만들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윤기가 좔좔흐르게 고추가루도 톡톡 한숟가락 반정도 넣어줍니다~
이렇게되면 양념은 끝!
그리고 찬밥 넣고 쒜낏 쒜낏.
고루고루 밥알에 양념이 베이도록 섞에줍니당~~
확실히 고추가루를 넣으니 색이더 좋아졌어요
요로코롬~~
역시나 다만들고는 계란후라이해서 잽싸게 먹으면되요~~
냉이된장국도 뚝딱만들어서 주말 백종원님의 집밥 백선생 김치볶음밥 완성!
맛있게 먹고 집근처 세종 카페일상에 다녀왔어요~
여러분도 가끔 베이컨정도하나 추가하셔서 업그레이드된 김치볶음밥 만들어드셔보세요^^